부울경 시도지사, 김해신공항 추진 백지화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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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16 16:15 조회9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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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시도지사, 김해신공항 추진 백지화 요구
부산과 울산·경남 시도지사가 김해신공항 추진계획의 백지화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오늘(16일) 울산시청 상황실에서 '부·울·경 동남권관문공항검증단 검증결과 보고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공동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 시도지사는 "부울경 주민들은 소음이 없고 안전하게 중·장거리 국제노선이 취항할 수 있는 국제 관문공항을 원한다"며 "대선 공약인 '24시간 안전한 동남권 관문공항'을 제대로 건설하도록 정부가 적극 협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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