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9년 새해 달라지는 시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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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8-12-24 16:11 조회1,0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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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9년 새해 달라지는 시정 발표
울산시는 오늘 '2019년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일자리·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장기 청년 구직자들에게 구직 활동 지원금 최대 180만원, 그리고 지역 중소기업에 취업하거나 창업한 청년에게 정착비가 지급됩니다.
또 환경·녹지 분야에서는 단독주택에서 나오는 재활용품 비닐류를 전용 그물망에 넣어 배출하며,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유도를 위해 LPG 1톤 트럭 구매자에게 구매 보조금 대당 400만원이 지원됩니다.
복지·여성·건강 분야에서는 기초연금과 장애인연금 지급액을 25만원에서 30만원으로 인상되며, 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는 울산관광공사 설립과 문화예술전문 도서관 건립이 추진됩니다.
이와함께 택시 기본요금이 3천300원으로 인상되며, 읍면동 주민센터 명칭이 행정복지센터로 변경됩니다.
새해 달라지는 시책은 울산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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