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행안부장관 화재 현장 찾아 '피해 최소화'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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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24 17:14 조회9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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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화재현장을 찾아 빠른 대책마련을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4일) 송철호 울산시장과 함께 화재가 난 울산 남구 삼산동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상인들 위로했습니다.
김 장관은 "불행 중에도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며 "상인들의 피해에 대한 지원방안과 대책을 우선적으로 마련하라"고 울산시에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송철호 시장은 "어떻게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 조치에 나서겠다"며 "우선 불이 난 곳은 철거를 하고 임시적으로 생업을 할 수 있도록 가설 점포를 만드는 등 상인들이 중장기적으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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