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6년 연속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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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29 13:49 조회8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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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6년 연속 사랑의온도탑 100도 달성
울산 '사랑의 온도탑'이 16년 연속 100도를 달성했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70억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한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이 목표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페인 기부 현황을 보면 개인은 지난해보다 5억원 감소한 10억8천여만원, 법인은 4억8천만원 증가한 50억여원, 그리고 기타 기부자는 소폭 상향된 9억2천여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기부를 이어간 분들이 많았다"며 "성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모금된 성금은 올 한해 저소득 개인 생계 의료비와 명절·난방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프로그램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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