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지자체 단위 지진방재종합계획을 수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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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정부의 5년 단위 지진방재종합계획만으로는 최근 동남권 지역의 지진 발생 증가와 위험성 부각 등
울산의 지역적 특성과 여건 반영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별도의 지진방재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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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울산과학기술원의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추진계획을 수립해 공론화 과정을 거쳐 지진방재종합계획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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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수립된 지진방재기본계획은 6개 분야 전략에 따른 중점추진과제로 구분해 지진발생 상황 단계에 따른 예방, 대응, 복구단계에서의 지진대책 등  모두 68개의 추진과제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