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옹기마을 관광활성화에 철도공단 부지 이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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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2-07 16:12 조회8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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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옹기마을 관광활성화에 철도공단 부지 이용 기대
울산 울주군 온양읍의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지를 인근 외고산 옹기마을 관광 활성화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 울주군 강길부 국회의원은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로부터 '울산시가 요청하면 옹기마을 인근 공단 소유 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옹기마을과 붙어 있는 이 부지는 동해남부선 부산∼울산 복선전철화에 따른 유휴공간 3천300여 제곱미터로, 옹기축제나 옹기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길부 의원은 "해당부지를 장 담그기 체험장이나 어린이 캠핑장 등으로 활용해서 옹기마을과 옹기축제에 매년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올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울산시와 울주군이 주민의견 수렴과 용역을 통해 6차산업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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