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유입 방지위해 울산가축시장 3주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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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2-01 16:47 조회90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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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유입 방지위해 울산가축시장 3주간 폐쇄
울산시는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울산가축시장을 3주간 폐쇄하고 모든 소와 돼지에 구제역 백신을 추가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설 대비 구제 긴급 방역대책으로 울주군 상북면 울산가축시장을 오늘(1일)부터 3주간 폐쇄합니다.
또 오늘부터 울산지역 전체 소와 돼지 6만7천여 마리에 대해 구제역 백신을 추가로 접종합니다.
이와함께 지난해 10월부터 가축 질병 방역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울주군 언양읍 서울산IC 입구에는 소독을 실시합니다.
이에앞선 지난달 28일 경기도 안성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했으며, 이에 정부는 지난달 30일 구제역 위기경보단계를 '경계'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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