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감식 지연... 철거 뒤 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25 18:08 조회99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어제(24일) 발생한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에 대한 합동감식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경찰, 소방 등의 합동 감식이 현장 잔해 일부를 철거해야 가능하다고 보고 철거업체를 선정중입니다.
시는 철거업체가 선정되는 대로 수산물소매동을 중심으로 감식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합동감식이 끝나면 업체를 통해 전체 현장을 철거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업체 선정만 끝나면 당장 내일이라도 철거 작업을 할 방침이다"며 "철거를 시작한 후 이르면 일주일 안에 모든 잔해를 치울 수 있을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