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100리 하천정비사업이 2022년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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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남구 명촌교에서 울주군 석남사까지 태화강 본류 100리(41.33km) 구간에 자전거길과 탐방로를 조성하고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시는 전체 41.33km 가운데 미개설 구간인 선바위 상류 23.2km 구간 공사를 2022년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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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완료되면 강변을 따라 이어진 100리 자전거길 조성사업도 모두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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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건강증진은 물론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과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