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산업가스 울산공자 화재로 48억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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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1-23 10:16 조회9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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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울산 남구 성암동 대성산업가스 울산공장에서 난 화재로 4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울산 남부소방서는 어제 대성산업가스 울산공장 에너지저장장치 건물 2층에서 불이나 건물 2, 3층의
3천여개의 리튬 이온 배터리와 전기설비 등이 불에 타 48억4천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대성산업가스 울산공장 화재는 어제 오전 9시26분쯤 발생해 8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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