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 개소

소상공인 창업과 교육을 맞춤 지원하는 '울산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오늘 울산경제진흥원 1층에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는 창업과 경영 아카데미 운영을 비롯해, 전문가 컨설팅과 경영환경 개선 지원, 소상공인 실태조사 등을 주요사업으로 진행합니다.

특히 창업경영 아카데미와 컨설팅을 수료한 소상공인에게는 금융기관의 우대금리 적용과 보증 한도 확대, 보증료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울산지역 소상공인은 7만여 곳에 13만6천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