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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광고시장 봄기운.. 코바코 KAI 116.2.. 대부분 업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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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3-29 16:17 조회1,1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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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광고시장 봄기운.. 코바코 KAI 116.2.. 대부분 업종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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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광고경기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4월 종합 KAI지수는 116.2로 전월대비 완만하게 상승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매체별 KAI지수를 살펴보면 지상파TV 100.2, 케이블TV 105.0, 종합편성TV 101.9, 라디오 97.2, 신문 100.0, 온라인-모바일 124.0으로 각각 조사됐다.

 

업종별 KAI 지수를 살펴보면, ‘통신’업종 등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이달 KAI 조사에서는 게임업종에 대한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게임이용 빈도는 47.8%가 매일 이용한다고 조사됐으며, 여성보다는 남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게임의 종류는 모바일 게임이 76.6%로 독보적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방송은 주로 21~23시에 이용하며, 게임 방송이용자의 82.1%가 유튜브를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화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조사는 정부 3.0 정책에 부응하여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 코바코 홈페이지(http://www.kobaco.co.kr)의 “정부 3.0 정보공개”, 스마트폰 “광고경기예측지수(KAI)”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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