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원도심에 복고풍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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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4-24 17:35 조회1,0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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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원도심에 복고풍 거리 조성
울산 중구 원도심 일대에서 70~80년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복고풍 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울산 중구는 오늘 성남동 젊음의거리 롯데시네마 뒤편에서 '맨발의 청춘길'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맨발의 청춘길'은 뒷골목 정취가 남아 있는 젊음의거리를 복고풍 골목으로 조성한 것으로, 320m의 골목길에는 70~80년대 영화 포스터와 이소룡 벽화를 비롯해, 7080 통기타 음악센서와 휴게공간 등이 설치됐습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골목 상권을 살리고, 원도심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간조성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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