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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고시장 순풍.. 코바코 KAI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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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4-16 15:03 조회1,1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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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광고시장 순풍.. 코바코 KAI 112.5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사장 김기만)는 국내 광고시장의 경기 변동을 파악하기 위해 매월 ‘광고경기 전망지수(KAI ; Korea Advertising Index)’를 조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5월 종합 KAI는 112.5로 전월 대비 광고비를 늘릴 것이라고 응답한 광고주가 많았다. 매체별로는 온라인 매체가 전통매체보다 강세로 전망됐다.

 

업종별 KAI를 살펴보면, 봄 시즌을 맞아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미용용품 및 이용 서비스(133.3)’업종의 강세가 뚜렷했다.

 

반면, 가정의 달임에도 불구하고 ‘음식 및 숙박서비스(95.5)’업종의 마케팅 활동은 내수경기 부진을 반영하듯 다소 약세를 보였다.

 

이들 업종은 온라인-모바일을 중심으로 소규모 게릴라성 마케팅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5월 KAI 조사에서는 미세먼지 관련 자동차에 관한 설문조사와 심층인터뷰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20~49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95%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4.4%다.

 

응답자의 10명중 8명은 미세먼지를 이유로 경유차 구입을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중 48.1%가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KAI는 주요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웹조사 패널을 구축해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매체별 광고비 증감여부를 조사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이 된다.

 

또한, 종합 KAI는 각 매체별 지수를 평균화한 값이 아니고 매체 구분 없이 종합적으로 총광고비의 증감여부를 물어본 것이다.

 

광고경기 예측지수(KAI) 조사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방송통신광고 통계시스템(http://adstat.kobaco.co.kr), 코바코 홈페이지(http://www.kobaco.co.kr), 스마트폰 “광고경기예측지수(KAI)”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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