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도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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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2-22 16:34 조회9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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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도 제100주년 3.1절 기념행사 '다채'
울산시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창작 뮤지컬과 기념탑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다음달 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시민 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0주년 3·1절 기념식'을 거행합니다.
또 울산 출신으로 대한광복회 초대 총사령을 지낸 고헌 박상진 의사의 생을 담은 창작 뮤지컬 '마지막 여정 - 고헌 박상진'은 다음달 무대에 오릅니다.
이와함께 오는 11월 달동문화공원에 울산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박상진 의사 동상 건립과 울산박물관 특별기획전, 울산 항일운동 인물 알리기 사업, 3·1절 기념 마라톤대회 등도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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