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개관 1주년 맞아.. 1년간 124만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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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4-26 10:11 조회1,0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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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 개관 1주년 맞아.. 1년간 124만명 이용
울산도서관이 오늘(26일) 개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울산도서관은 지난 1년간 모두 124만2천여명이 이용했으며, 이 가운데 4만5천7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원은 30대가 29%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10대, 50대 순이었으며, 하루 평균 이용자는 4천200여명으로 이 가운데 60% 이상이 3층 종합자료실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대출도서 현황을 보면, 일반도서는 '82년생 김지영', 디지털 비디오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아동도서는 '친구를 생각하는 배려있는 아이, 나만 생각하는 배려 없는 아이', 그리고 전자책은 ''범인 없는 살인의 밤' 등이 인기 있었습니다.
전체 대출 건수는 64만여권으로, 문학 도서가 전체의 42%를 차지했고, 이어 사회과학과 기술과학 순이었습니다.
울산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의 디지털화 사업에 참여해 지역자료 343권을 데이터베이스 구축하고, 지역자료 수집과 보존매체 변환작업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도서관은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6개 자료실과 매체변환실, 지하보존서고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도서 15만6천여권과 전자책 만4천여종, 오디오북 천여종, 디지털 비디오 등 비도서 3천500여점, 간행물 등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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