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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고용위기지역, 내년 4월까지 지정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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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4-04 17:10 조회9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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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고용위기지역, 내년 4월까지 지정연장

 

고용노동부는 오늘 '고용위기지역 지정 고시 일부 개정'을 발표하고 울산 동구를 내년 4월 4일까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 연장했습니다.

 

이에따라 불황을 겪고 있는 조선업종을 비롯한 동구지역 모든 업종의 사업장과 소상공인들이 1년 더 정부지원을 받게 됩니다.

 

이와함께 고용노동부는 거제시와 통영시, 고성군, 창원 진해구, 군산시, 목표시, 영암군 등 8개 지역을 함께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 연장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의 사업주는 지역고용 촉진과 고용유지 확대지원, 중소기업 청년추가고용 장려금, 고용촉진지원금을 지원받으며, 실업자는 훈련연장급여와 취업촉진수당, 실업자직업훈련 등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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