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관장 등 3명, 기탁된 온누리상품권 가로챈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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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4-25 16:43 조회1,0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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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관장 등 3명, 기탁된 온누리상품권 가로챈 혐의로 검찰 송치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을 가로챈 전 복지시설 관장 등 3명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횡령 혐의로 동구종합사회복지관 전 관장 A씨와 전 직원 B씨, 대기업 전 직원 C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 등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동구의 한 대기업이 기탁한 온누리상품권 3억원 가운데 3천만원어치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등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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