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울주군청사에 공공임대주택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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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4-23 16:31 조회1,0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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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울주군청사에 공공임대주택 건립
옛 울산 울주군청사 부지에 청년주택인 공공 임대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와 울산도시공사는 국토교통부의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 공모사업에 남구 옥동 옛 군청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가 울주군 소유의 옛 군청사 부지를 매입하면 울산도시공사가 건설비를 부담해 복합개발 사업을 시행합니다.
사업은 대학생이나 청년, 신혼부부 등을 위한 160가구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 아파트를 건립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천285억원이 투입돼 2023년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 곳에는 일자리지원센터와 주민센터,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도 함께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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