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1회 추경예산안 2173억 조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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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3-21 14:26 조회9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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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1회 추경예산안 2173억 조기 편성
울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천173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경기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사업과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을 보면 주력산업 기술인력 양성 지원사업과 청년 CEO 육성사업 등 일자리 사업에 958억원이 편성됐으며, 이를통해 4천5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시는 보고 있습니다.
또 효문공단 내부도로 개설과 상개∼매암 혼잡도로 개설공사 등 64개 사업에 845억원이 편성됐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은 오늘 시의회에 제출됐으며, 심의를 거쳐 다음달 10일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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