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간절곶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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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6-04 10:51 조회1,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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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앞바다서 밍크고래 혼획
울산 울주군 간절곶 앞바다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습니다.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4일) 오전 5시쯤 간절곶 동방 11k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연안복합어선 S호가 투망한 통발을 올리는 과정에서 통발 줄에 걸린 밍크고래 사체를 발견하고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6m, 무게 2.4t 크기로, 불법포획 흔적이 없어 선주에게 인계됐으며, 방어진수협 위판장에서 8천100만원에 팔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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