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올해 1회 추경서 466억원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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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4-22 16:30 조회1,0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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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올해 1회 추경서 466억원 증액 편성
울산 남구는 본예산보다 10.12%인 466억원을 증액한 5천74억원을 올해 1회 추경예산으로 편성해 남구의회에 심의 요청했습니다.
이번 추경은 일자리 창출을 비롯해, 평생교육과 청소년 지원,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뒀다고 남구는 설명했습니다.
주요사업을 보면 선암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17억원과 장생포다목적구장 보강 12억원, 문수 청소년 문화의 집 재건축 10억원, 장생포 옛마을 시설물 개선공사 10억원 등이 편성됐습니다.
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7억8천만원과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2억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1억5천만원,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 5천만원 등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예산안은 남구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5월) 14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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