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유기동물 입양 지역에서 가장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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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5-15 17:29 조회1,0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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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유기동물 입양 지역에서 가장 높아
울산 북구가 지난해 지역 유기동물의 입양과 기증 비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북구는 지난해 유기동물 통계 결과 입양 유기동물과 임시보호, 재입양을 위한 기증을 포함한 비율이 43%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자연사와 안락사가 각각 17%, 소유자에게 반환이 10% 등으로 조사됐고 유기동물 수는 모두 388마리로, 개 260마리, 고양이 127마리 등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북구는 지난 2011년부터 지역 동물병원 등 3개 동물보호센터와의 협력으로 유기동물 신속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고, 매월 유기동물 처리와 실태점검 등 전반적인 사항을 분석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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