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0년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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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7-02 16:50 조회1,0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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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0년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완료
울산시는 오늘 시민홀에서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 간담회'를 열고, 내년까지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은 우리나라 생태관광지 26선에 선정된 태화강 십리대숲을 백리대숲으로 확대해, 생태관광자원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석남사에서 선바위, 십리대숲을 거쳐 명촌교에 이르는 40㎞, 100리 구간에 대나무를 식재하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내년까지 울산시민과 시민단체, 기업체 등이 참여해 완료하며, 테마공간 5곳도 함께 조성됩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태화강 백리대숲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며 "이를통해 잠시 머무르는 관광지가 아닌 먹고, 보고,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생태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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