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일본정부 규탄 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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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8-06 16:50 조회1,01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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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일본정부 규탄 결의대회 열어
울산 울주군은 오늘 군청 본관 앞에서 일본 정부 규탄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선호 군수와 직원 500여명은 '노노 재팬' 운동을 확산하기로 뜻을 모으고, 일본 교류와 견학을 비롯해, 일본산 행정물품 구매와 임대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지역 기업 피해를 파악해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결의대회에 이어 언양터미널 사거리에서 1인 시위에 나선 이선호 울주군수는 "경제 전면전이 시작된 이상 정부와 경제계는 물론 지자체와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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