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 법인분할 무효 주장.. 사흘째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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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6-05 15:36 조회1,0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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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노조, 법인분할 무효 주장.. 사흘째 파업
현대중공업 노조가 회사 법인분할 주주총회 효력 무효를 주장하며 사흘째 파업을 이어갔습니다.
노조는 지난 3일 전면파업과 어제 7시간 부분파업에 이어 오늘 오후 1시부터 4시간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노조는 파업과 함께 주주들로 구성된 소송인단을 모집한뒤 주총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과 주총 무효 소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7일에는 2시간 파업하고 문화제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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