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형 울산시의원, "울산 심야약국 늘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8-21 15:28 조회99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김미형 울산시의원, "울산 심야약국 늘어야"
김미형 울산시의원이 심야 공공약국 확대를 울산시에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서면질의를 통해 "현재 울산에 심야 공공약국 1곳이 운영중이지만 시민 접근성 등을 고려해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안정적인 심야약국 운영을 위해서는 심야시간 근무약사와 적자운영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며 "이와함께 병의원과 연계해, 심야시간 보건의료 공백을 보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현재 전국에는 20여곳의 심야 공공약국이 운영중이며, 2017년 서울·수도권 성인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88%가 심야 공공약국이 필요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