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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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8-29 16:48 조회1,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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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추석연휴 종합대책 추진
울산시가 추석연휴 시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시행합니다.
대책은 교통안전과 물가, 진료 등 8개 분야로, 시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각종 상황에 신속 대응할 방침입니다.
주요대책을 보면, 시는 추석당일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42개 노선과 KTX리무진 버스를 연장운행하며, 전통시장과 영화관,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합니다.
또 응급의료기관 8곳과 당직 의료기관, 당번약국 등을 운영하며, LP가스 공급업체 등을 윤번제로 운영합니다.
이 밖에 방역 상황본부와 환경관리 감시반 등 추석연휴 8개 분야 200여명의 공무원이 상황근무와 민원안내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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