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관광자원 개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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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9-09 16:13 조회1,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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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대암각화 세계유산 등재·관광자원 개발 본격화
국보 제285호 울산 반구대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와 관광자원 개발이 본격화됩니다.
울산시와 문화재청, 울주군은 오늘 울산암각화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업무협약을 하고, 공동으로 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 수립과 대체수원 확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와함께 반구대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암각화 주변 관광 자원화와 관람 환경 개선도 추진합니다.
문화재청 관계자는 "2014년 8월부터 사연댐 수위를 반구대 암각화 최저 지점보다 1m 낮은 해발 52m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반구대 암각화의 근본적 보존 방안을 찾고, 식수 문제도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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