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일자리 첫 성과.. 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공장 이화산단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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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7-29 12:07 조회1,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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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일자리 첫 성과.. 현대모비스 전기차 부품공장 이화산단 착공
기업투자를 기반으로 한 투자촉진형 일자리 창출이 핵심인 '울산형 일자리'가 추진되면서 첫 성과가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현대자동차그룹 최대 부품제조 계역사인 현대모비스로부터 3천300억원 투자유치에 성공해, 울산형 일자리 800개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모비스는 내년 7월까지 6만2천 제곱미터 규모의 전기차 부품 전용공장을 이화산업단지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송철호 시장은 "현대모비스에 이어 2∼3개 대기업 투자유치 등을 통한 울산형 일자리 로드맵을 8월 중순 이후에 발표하겠다"며 "기술 강소기업 유치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전방위적으로 일자리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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