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케미라화학, 울산에 500억 규모 신규투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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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7-11 17:27 조회9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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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케미라화학, 울산에 500억 규모 신규투자 확정
울산시는 용산화학과 핀란드 케미라사 합작 회사인 용산케미라화학이 울산 남구 부곡동에 500억원 규모 신규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산케미라화학은 내년 말까지 남구 용산화학 울산공장에 고분자 응집제 생산공장을 짓고, 2021년부터 상업생산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고분자 응집제는 폐수처리와 제지 등 산업전반에 폭넓게 사용되는 화학약품으로, 신규 공장이 건설되면 연간 3만톤 가량을 생산할 수 있게 돼, 고객사 납품 중단와 가동률 저하 등으로 어려움을 겪던 용산미쓰이화학과 용산화학 생산라인이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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