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 야외카페 명칭 '배달의 다리'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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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09-25 16:49 조회1,1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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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 야외카페 명칭 '배달의 다리'로 결정
오는 27일에 개장될 '울산교 배달형 야외 카페' 명칭이 '배달의 다리'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이는 울산시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시민 명칭 선호도 조사를 한 결과로, 참여자 천500여명 가운데 52.6%가 '배달의 다리'를 선호했습니다.
이어 만남의 다리와 인연의 다리, 청춘의 다리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 밖에 맛난다리와 맛있는교, 배달왔능교 등 경상도 사투리를 가미한 명칭 제안도 있었습니다.
한편, 배달의 다리는 울산교에서 배달음식을 시켜먹으며 노을과 문화 프로그램을 즐기는 공간으로, 오는 27일부터 다음달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시범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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