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처용문화제, 18~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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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0-16 16:20 조회1,2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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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처용문화제, 18~20일 개최
울산 대표 향토문화축제인 제53회 처용문화제가 '처용, 울산을 품다'를 슬로건으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남구 달동문화공원에서 열립니다.
축제는 오는 18일 남구 황성동 처용암에서 치러지는 처용맞이 고유제를 시작으로, 시민들이 다양한 가면을 쓰고 참여하는 가면 페스티벌과 처용무 따라하기, 댄스경연대회로 진행됩니다.
19일 개막식에서는 김진완 무용단의 처용 퍼포먼스와 미디어 아트, 비보이 등이 꾸미는 무대공연 등이 마련됩니다.
또 20일에는 시민 600여명이 참여하는 길놀이와 거리 퍼레이트에 이어 울산민속예술경연대회가 펼쳐지며, 이밖에 주막촌과 전국 먹거리 등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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