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 남구에 공립특수학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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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0-22 16:51 조회1,18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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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남구에 공립특수학교 설립 추진
울산시교육청은 남구지역에 공립 특수학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울산의 제3공립 특수학교 신설 안건이 '적정' 평가를 받아 통과됐습니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남구 야음동 일대에 유·초·중·고·전공과 등 28학급, 학생 정원 180여명 규모의 특수학교를 2023년 개교할 계획입니다.
총사업비는 최소 383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되며, 상당 부분은 교육부에서 지원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재 울산에는 중구와 울주군 등 2곳에 공립 특수학교가 있지만 원거리 통학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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