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풍 '미탁' 대비 긴급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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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0-01 16:43 조회9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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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풍 '미탁' 대비 긴급 안전점검
울산시가 북상 중인 태풍 '미탁'에 대비하기 위해 긴급 안전점검을 하고 예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오늘 송철호 시장 주재로 태풍 대비 긴급 점검 회의를 열고, 각 부서와 기관의 태풍 대비 상황과 대처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시는 태풍에 대비해 저지대 우려지역에 비상 양수기와 모래주머니 등을 비치하고, 정전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 협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또 태화강을 비롯한 둔치 주차장에서는 차량 침수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차량을 통제하고, 공사장 가설 울타리와 옥외 간판 등 강풍에도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태풍 미탁은 오는 3일 오전부터 밤까지 울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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