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발연, "향후 태화강 국가정원 발전 위해 독창성 갖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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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0-16 16:20 조회1,1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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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발연, "향후 태화강 국가정원 발전 위해 독창성 갖춰야"
울산발전연구원이 계간지 울산발전 65호 기획특집을 통해 태화강국가정원 지정에 따른 울산의 향후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김성수 조류생태학 박사는 "태화강국가정원의 차별화와 방문객 증대를 위해서는 모방과 인위적인 정원을 지양하고, 백리대숲과 철새공원 등 태화강만의 독창성을 더욱 강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두루미 방사장 설치와 조류 번식지 조성, 샛강 활용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상현 동의대학교 교수는 "태화강국가정원의 성장을 위해서는 적정 수준의 수익창출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와함께 정원산업 분야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양성 등에 지원이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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