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민 울주 배 많이 먹고 간절곶 자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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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1-26 15:17 조회1,18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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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민 울주 배 많이 먹고 간절곶 자주 찾아
울주군민들은 울주배를 많이 먹고, 간절곶을 자주 찾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울주군이 지난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울주군에 사는 2천 가구를 대상으로 울주군 사회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민 10명 가운데 8명은 울주군 특산물을 이용한 경험이 있으며, 주로 이용하는 특산물은 울주배와 언양・봉계 한우 불고기 등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 관광명소 가운데는 간절곶을 가장 많이 찾았고, 문화시설은 울주선바위 도서관을 애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응답자의 32%는 최근 1년간 기부경험이 있고, 흡연비율은 22%, 음주비율은 63%로 나타났습니다.
울주군은 이번 사회조사 결과를 각종 정책수립 등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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