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독립국가연합 수출상담서 수백억 성과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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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1-06 14:01 조회1,0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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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독립국가연합 수출상담서 수백억 성과 올려
울산시는 최근 파견된 독립국가연합 종합 시장개척단이 현지에서 수출 상담 766억원과 계약 추진 191억원의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울산 코트라 지원단과 공동 파견된 시장개척단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수출 상담회를 열었습니다.
상담회에는 자동차 도장 보호필름 제조기업인 애드위너와 커피 제조기업인 씨엔에프코리아 등 지역기업 8개사가 참여했으며, 애드위너는 블라디보스토크의 프리즈마사와 연간 7억원, 또 울란바토르의 엑스펠 몽골리아사와 연간 3억원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 씨엔에프코리아는 울란바토르의 보사사와 연간 3억5천만원의 수출계약을 진행중입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신북방 지역 진출 계기가 마련됐다"며 "지역기업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위해 시장 개척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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