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1-04 17:04 조회1,08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 예타 통과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천603억원이 투입돼, 자율운항 지능항해 시스템과 선박운용 기술 개발 등 4개 분야, 13개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울산시는 차세대 미래선박 연구 거점 역할을 하는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구축사업'을 중점 추진하며, 실증센터는 동구 일산동 고늘지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돼 2026년부터 운영될 예정입니다.
센터는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사업'의 핵심 기술을 검증, 실증하게 되며, 이럴경우 2030년에는 자율운항선박 시장의 50%를 선점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