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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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1-13 16:30 조회1,0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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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지정
울산이 수소 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오늘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최대 수소 생산·유통 도시인 울산에 수소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됐다"며 "시가 추진하는 수소경제에 날개를 달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내년 1월부터 2년간 수소 전문기업과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 확대, 소재부품 산업 육성 등에 나설 계획입니다.
23개 관련 기업과 기관은 앞으로 이번 사업에 참여해, 그동안 법령과 안전기준 미비 등으로 상용화가 어려웠던 물류운반기계와 선박, 이동식 수소충전소, 대용량 수소이송차량 등에 대한 사업화를 추진합니다.
시는 이를위해 국가산업단지 일대 142만㎡ 규모의 특구를 조성할 방침이며, 모든 특구사업자에는 재정지원과 세제감면 혜택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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