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오토파크 울산 어린이에게 '인기'

지난 7월 문을 연 키즈오토파크 울산이 개장 5개월만에 7천여명이 찾는 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북구 정자동 키즈오토파크는 3D 입체영상관과 안전벨트 체험장, 자동차 주행 체험교육장 등을 갖춘 국내 최대규모의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관으로, 개장 이후 지난달까지 5개월간 7천100여명이 찾아, 월평균 천400명 이상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전체 방문객의 78%는 6~7세 어린이로 집계됐습니다. 

체험교육은 회당 60명 선착순 온라인 예매하면 되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루 2차례 무료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