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내년도 당초예산안 3734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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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1-20 11:17 조회1,1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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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내년도 당초예산안 3734억원 편성
울산 북구는 내년도 당초예산안으로 올해보다 18.9% 증가한 3천734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천984억원으로 가장 많고, 일반공공행정 분야 178억원, 문화 관광분야 243억원, 농림해양수산 분야 212억원 등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전 구민 생활안전보험 가입과 기박산성 의병 역사테마파크 조성, 원연암 마을 연꽃단지 조성 등이 있습니다.
또 투자유치 전문팀 운영과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노인회관 건립 등도 추진됩니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합리적으로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사회 안전망 강화와 도시의 균형발전, 희망복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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