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e-스포츠 캠프·대회, 잇따라 개최

울산에서 e-스포츠 캠프와 대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울산시는 한국 e스포츠협회와 공동으로 내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동구 라한호텔에서 'e스포츠 아카데미 글로벌 캠프'를 마련합니다.

행사는 국내외 프로게이머 등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게임공략 향상과 스트레스 관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또 오는 23일부터는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2019 리그 오브 레전드 케스파컵'이 열리며, 울산에서는 내년 1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결승전이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