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딸기, 베트남 수출길 오른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2-12 15:34 조회1,11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딸기, 베트남 수출길 오른다
울산 북구에서 생산된 딸기가 베트남으로 첫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북구 농소수출딸기작목반은 오늘 베트남 수출 첫 물량인 딸기 1톤을 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작목반은 중산동과 창평동 일대 4.8헥타르 규모의 딸기 재배를 하고 있으며, 이번 첫 선적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50톤을 수출할 계획입니다.
작목반 이동걸 대표는 "농소딸기는 설향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다"며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질 높은 딸기를 공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