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 전 0.7% 농약검사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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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1-06 13:32 조회1,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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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 전 0.7% 농약검사 부적합
지난해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경매에 나온 농산물 일부에서 농약성분이 기준치 이상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경매 전 농산물 576건을 대상으로 195종의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부추와 고추, 오이, 홍고추 등 4건이 잔류 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했습니다.
연구원은 기준치 초과 농산물을 전량 압류해 폐기했으며, 전국 행정기관에 통보해 출하와 유통을 금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이달부터 경매 전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를 주 2회에서 3회로 확대해,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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