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쇠부리소리,‘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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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2-26 14:34 조회1,1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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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쇠부리소리,‘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지정
울산시는 오늘 울산쇠부리소리를 울산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하고, 울산쇠부리소리보존회를 보유단체로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쇠부리소리는 쇠를 다루는 작업을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로, 울산의 지역적 특징과 정체성을 보여주는 문화자산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쇠부리소리는 삼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철 생산이 이뤄진 산업도시 울산의 자부심을 북돋우는 중요한 문화자산으로, 지속적인 자료 수집과 연구·활용을 통해 계승·보존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울산시는 국가지정문화재 28건과 시지정문화재 121건 등 모두 149건의 지정문화재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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