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총선 출마' 임동호, "선거 개입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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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1-16 17:23 조회1,17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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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총선 출마' 임동호, "선거 개입 않았다"
임동호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와 당은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고, 정치 음모는 일명 공업탑기획위원회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임 전 위원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울산 중구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공업탑기획위원회는 송철호 현 울산시장의 사전 선거 캠프로,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 등 측근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 전 위원은 "정상 집단이라면 경선승리를 위해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지, 상대를 제거하려고 하진 않는다"며 "이는 민주당 승리에 편승한 기회주의자들이 민주당을 망친 지저분한 흔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4.15 총선 공천과 관련해서는 "공정한 경선이 이뤄진다면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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