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울산시당, 내년 총선 4명 후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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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19-12-17 15:58 조회1,2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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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울산시당, 내년 총선 4명 후보 나서
내년 총선과 관련해, 민중당 울산시당에서 동구 김종훈 현 국회의원과 북구 강진희 지역위원장, 남구 김진석 시당 부위원장, 조남애 지역위원장이 후보로 출마합니다.
김종훈 의원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중당은 낡은 선거운동을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 운동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선거 때만 굽신거리는 척하며 주민에게 1표 달라는 낡은 정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며 "오로지 울산시민을 정치의 주인으로 내세우고 노동자와 주민에게 직접 권력을 쥐여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통령까지 끌어내린 촛불 국민과 함께하는 직접 정치의 새로운 정치혁명에 동참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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