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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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2-11 17:42 조회1,14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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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추진
울산시가 성암소각장 1·2호기의 재건립을 추진합니다.
이는 2000년부터 운영중인 성암소각장 1·2호기의 내구연한이 지나면서 대체 소각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위치는 기존 소각로 옆 주차장으로 검토되고 있습니다.
시는 기존 1기당 1일 200톤인 소각로 용량을 1일 250톤으로 증설할 계획으로, 스팀판매 등에 따른 세수입은 기존 연간 76억원에서 150억원으로 증가가 예상됩니다.
시는 총사업비 천900억원을 투입해, 2025년 준공할 예정입니다.
현재 울산의 생활폐기물은 성안동 소각장과 매립장에서 1일 552톤과 178톤이 각각 처리되거나 매립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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