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환 전 의원, 4.15총선 불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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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2-03 16:29 조회1,1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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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환 전 의원, 4.15총선 불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후보로 울산 북구 4.15총선 출마가 예상됐던 윤두환 전 국회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전 의원은 오늘 언론에 낸 입장문을 통해 "나라를 구해야겠다는 충정으로 이번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의원은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정치가 바로 서야 하고, 이를 위해선 각 정당의 쇄신과 개혁이 필요하다"며 "북구 발전 동력을 발굴해 주민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젊고 용기있는 인재를 위해 불출마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의원의 불출마로 한국당은 북구에서 박대동 전 의원과 박상복 전 북구의원이 경선에서 맞붙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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